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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의약품 원료물질 공급으로 본격적인 성장의 전기를 마련하는 모습이다.
파미셀은 지난 6일 독일 시그마-알드리치사와 10억5530만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체결일(6일)로부터 2016년 2월 15일까지다.
파미셀의 원료 공급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인도 제약회사인 빈디아-오가닉스사와 약 18억원 규모의 원료 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중국 랴오닝성에 위치한 판진합신화공과기유한공사와 판진국가기술개발구 내 정밀화학공장 건설 및 운영에 대한 MOU를 체결해 생산능력도 확충한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파미셀은 연간 2000억~30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매출 가운데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케미칼 사업부가 향후 mPEG와 뉴클레오시드와 같은 원료물질 수요 증가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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