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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가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로스’를 출시했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품명 '바라크로스'는 라틴어로 ‘위대한 만남’을 의미한다. 제품은 환자의 복용 편의를 고려해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0.5mg, 1mg 두 종류다.
엔테카비르는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내성 발현율이 5년 기준 1.2%로 낮은 것이 장점이다.
바라크로스는 정제뿐만 아니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제도 출시됐다.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 유정철 바라크로스 PM은 “만성 B형 간염은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라며 “바라크로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매,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염 환자는 국내 인구의 약 3%에 달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섬유화가 진행되고 지속될 경우 간경변증, 간암으로 확대 가능성도 높아 적절한 시점에 치료하는게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