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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최근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첨단 외래 안내 시스템인 ‘베스트 가이드’ 구축 1주년을 맞아 운영 현황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베스트 가이드는 환자가 자택에서 외래진료를 완료할 때까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KIOSK·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구축한 데 이어 2014년 7월 국내 두 번째로 보라매병원이 구축했다.
이번 행사에서 보라매병원은 ▲모바일 앱 월 평균 접속 약 7000회 이상 ▲무인 단말기 16대 설치로 전체 원무 수납 업무의 44% 처리 ▲외래 업무경감으로 환자 진료대기시간 단축을 성과로 보고했다.
환자 개인의 스마트폰 및 병원 곳곳에 배치된 무인 단말기을 통해 진료일정 확인, 길 안내, 접수 및 수납, 고객만족조사 등 환자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환자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윤강섭 병원장은 “첨단 기술이 반영된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과 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