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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구성된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의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13일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의료급여 부당청구 등 국제성모병원 관련 사건에 대한 철저하고도 빠른 수사를 촉구.
이들은 “의료급여 부당청구 사건으로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15명과 관리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인천지방검찰로 송치한 지 110여일이 지났다. 그럼에도 검찰은 수사를 진척시키지 않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이고 국민건강에 대한 심대한 침해행위”라고 주장.
또한 “국제성모병원은 의료기기업체로부터 약 30억원 상당의 진단검사장비와 비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그런데 수사당국은 시간이 없어서 수사를 못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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