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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이 폴란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이오비코(Biovico Sp. Z.o.o.)사에 연골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카티필’(CartiFill)을 공급한다.
14일 세원셀론텍은 폴란드 재생의료제품 개발 및 유통전문회사 바이오비코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의료기기 시장은 EU기금을 바탕으로 상당한 규모의 재정지원이 계획돼 있어 동유럽 국가 중 수출 유망지로 꼽힌다. 2013년 기준으로 21억4000만달러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의료기기 시장의 85%가 수입제품일 정도로 수출 의존도가 높다. 특히 수입 규모로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2위다.
바이오비코는 폴란드 의료기기 시장에서 광범위한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인 ‘알레복스’(Alevox)를 보유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 주사제의 경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이다.
세원셀론텍이 공급하는 카티필은 결손 또는 손상된 연골조직을 원상태로 수복 및 재건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원료의 뛰어난 생체적합성 및 조직재생력과 주사제를 이용한 시술기법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연골조직 재생이 가능하다.
현재 영국과 독일을 비롯해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에 공급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가장 큰 동유럽 의료기기 시장이자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폴란드 관절재생의료 시장의 신규 거래선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전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최근 일본 올림푸스와 ‘카티졸(CartiZol, 관절조직보충재)’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크로아티아의 파마시아 래브러토리와 ‘카티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체코 펜타젠과 ‘오스필(생체재료이식용뼈)’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중국 하이켐과 SCS(줄기세포시스템) 기술 이전 및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생산에 필요한 씨알엠키트(CRM Kit) 공급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