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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학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 구로병원은 병원학교(남촌드림클래스, 병원학교장 이정화)는 지난 15일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오랜 기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 단체,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민관 합동 현지 실사, 민간 추진위원회 서면심사 등 철저한 사전 검증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구로병원 병원학교는 장기 투병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유급되는 건강장애 및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청소년 1만여 명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9억5000여만원의 의료비 지원을 연계해 환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원학교는 지난 2008년 3월 설립 이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교육,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11년에는 서울서남부지역 최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병원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2013년부터는 매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꿈키움 캠프’를 개최하고 있고, 지난 4월에는 1500여 권의 도서를 갖춘 ‘병원학교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이정화 병원학교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퇴원 후에도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