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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15일 뇌과학연구원에서 ‘2015 가천 특허박람회’를 개최했다.
길병원은 최근 의료 분야 특허 정보 활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산·학·연·병의 혁신 주체간 네크워크 형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 관계에 있는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및 의료진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밸브를 구비한 요속측정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요속 측정 방법(비뇨기과 김계환 교수)’ 등 6편의 특허 사례가 발표됐다.
또 ‘콘빔 CT 산란선 저감용 빔스토퍼 어레이 제품개발연구(방사선종양학과 이규찬 교수)’ 등 5편의 시제품 개발 사례도 소개됐다. 이 밖에 다양한 특허 사례들이 박람회장에 포스터로 전시됐다.
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은 "병원과 의료진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가 제품화, 상용화 되기 위한 첫 발자국을 떼는 자리"라며 "더 많은 특허가 세상에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