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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가 세계산부인과연맹(FIGO) 상임이사국이 됐다. 더불어 서울아산병원 김영탁 교수가 FIGO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FIGO 상임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한국 산부인과학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세계 의학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IGO General Assembly에서 60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진행된 상임이사국 투표에서 한국산부인과학회가 일본, 스리랑카와 함께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의 상임이사국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위원(Executive Board)으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6년이다.
대륙별로 3년마다 개최되는 FIGO World Congress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했으며 총 145개국 6200명이 참석했다.
FIGO는 전세계 128개 회원국이 가맹된 산부인과 분야 최대 학술연맹으로 5개 대륙, 24개국 집행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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