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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헬스케어기업 머크의 한국법인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지난 15일 본사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사랑의 퀼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퀼트 만들기’ 행사는 한국MSD가 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MSD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평화의 우리집’에 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선물할 퀼트 제품을 직원들이 직접 만들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들은 전문 퀼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이불, 베게, 조끼 등을 제작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일일카페를 열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할 성금도 마련했다.
완성된 퀼트 제품과 카페 운영 수익금은 직원들이 ‘평화의 우리집’ 쉼터를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동욱 대표는 “작은 천들이 한 조각씩 모여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는 퀼트처럼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모여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따뜻한 위로와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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