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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시했다.
대통령병원은 1929년에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영 병원으로,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인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부민병원은 지난 4월 협약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흥태 이사장이 대통령병원을 방문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지원 인력이 참여해 약 7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등 척추수술을 집도하고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해 현지 의료진에게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했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은 “이번 나눔 의료를 통해 카자흐스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현지 의료진에게 수술 참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카자흐스탄 의료진이 부민병원을 방문해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를 배우는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현지 자선센터인 MVS(Mercy Volunteer Society)와 연계해 관절∙척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나눔 의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