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코리아가 한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생명과학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의학적 욕구 해결을 위해 사업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엘코리아는 오늘(27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6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9월 1일 신소재 사업분야 분사 후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사진]는 “인간, 동물, 식물 등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 간의 유사점을 동시에 연구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면서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난제, 의학적 욕구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꼽힌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난제는 4가지였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비롯해 세계 인구 증가, 60세이상 고령인구 증가, 저소득 경제사회의 열대성질환 판데믹 전망이다.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이 같은 난제 해결을 위해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년간 노력해왔다”면서 “일례로 ‘자렐토’와 같은 제품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사례”라고 소개했다.
특히 첨단 신소재 사업부 분사로 출범한 코베스트로(Covestro)는 생명과학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과 다양한 사업부간 원활한 협력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님부스(Nimbus) 프로젝트’로 신약후보 물질 발굴에 시너지 효과를 더할 예정이다.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바이엘에게 한국 시장은 빠른 고령화, 우수한 의료 기술 및 인프라 그리고 앞서가는 디지털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고려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이엘코리아는 국내 보건의료 및 농업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