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박애장 은장(銀章)을 수상했다. 김한겸 교수는 ‘한국대학생 해외봉사단장’으로 파견돼 해외 각지에서 의료, 건축, 환경개선, 치과진료 등 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10년 동안 몽골병리의사들이 자력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자궁경부암조기진단법을 교육하는 등 지구촌 불우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의 적십자박애장 은장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