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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자보란테 런칭 심포지엄 (Zabolante®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시판 전 ‘자보란테 정’을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회사에 따르면 퀴놀론계 항생제인 자보란테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AE-COPD) 치료제로 빠른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현 등이 특징이다.
심포지엄은 경희의대 유지홍 교수와 동국의대 이영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한림의대 정기석 교수가 ▲COPD 급성악화의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이어 연세의대 김영삼 교수가 EXACT-PRO를 소개하고, 동화약품 최동락 연구소장이 '자보란테 개발 경위'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오연목 교수가 자보란테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자보란테 3상 임상 결과는 청중의 주목을 받았다. 자보란테는 대조약인 목시플록사신(Moxifloxacin)과 효과 면에서는 비열등성을 입증했고, 증상완화는 투여 후 유의하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부분에서도 이상약물 반응 발현율이 대부분 2%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국산 신약 23호인 자보란테는 신속한 치료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받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보건신기술’로 선정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