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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대전지역 대학병원에서는 처음으로 최첨단 무산동 광각안저 촬영기(옵토맵‧OPTOMAP)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망막 질환 환자들이 대기 시간 및 후유증 없이 편안하게 망막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망막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진단을 위해 눈에 산동제 안약을 넣고 1시간 기다렸다가 동공이 확장된 후 검사를 받고 이후 원상태로 돌아오는데도 6~8시간이 걸려 검사 당일 운전 및 근거리 작업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대전성모병원이 도입한 최첨단 무산동 광각안저 촬영기 ‘옵토맵’은 동공을 키우는 안약 없이 곧바로 망막촬영을 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없을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없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촬영 범위도 기존의 검사보다 약 5배 넓은 200도로 망막 주변부에 발생하는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다.
안과 강승범 교수는 “무산동광각 안저 촬영기의 도입으로 환자의 진료 편의와 정확한 진단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