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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이 오는 9일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다. 독립형 외상센터로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인 권역 외상센터는 전담전문의 14명과 지원전문의 6명이 돌아가며 상주해 24시간 치료 시스템을 갖췄다.
대다수 중증외상환자의 초기 사망원인인 저혈량성 쇼크를 진단·치료하는 장비인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비와 혈관 조영기를 비롯해 급속혈액가온주입기, 이동형 인공호흡기 등 최신 장비도 구비했다
이외에도 지속적 신대체요법 투석기(CRRT), 체외막산소공급기(ECMO), 심부저체온유도장치, 자가수혈기(Cell Saver), 뇌압감시장치 등을 보유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이뤄진다.
권역외상센터는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훈련하는 교육기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해외 전문 의료진과 시뮬레이션룸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세계의 외상전문의료진을 양성하는 아시아권의 글로벌 교육센터가 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9일 오후 3시 권역 호흡기·외상전문센터 강당에서 개소식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