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복지체계가 잘 갖춰진 나라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최근 건보공단은 우수·모범 직원 50명을 선정, 선진 사회복지국가 8개국에 단기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1조 영국, 프랑스 ▲2조 호주, 뉴질랜드 ▲3조 미국 ▲4조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총 4개 조로 구성됐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6박8일 일정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1조는 영국 국민건강보험서비스(NHS)의 건강관리 정보 제공 서비스 LIVE WELL의 활동 및 효과를 중심으로 영국국가보건서비스, 영국보건의료협동조합 등의 추이를 살피게 된다.
프랑스를 방문해서는 국민건강보험서비스의 HEALTH FOR ALL 캠페인과 건강보험법(CMU) 내용을 조사하고 국가기금의 재정관리와 고령화 사회를 위한 대비정책 조사를 실시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2조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 자활을 목표로 하는 요양시설 방문과 노인 정책 비교에 주안점을 뒀다.
호주 NSW 주정부의 지속가능한 보건 의료정책 조사, 뉴질랜드 복지서비스 제공 핵심기관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3조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를 돌며 현지 건강보험 개혁의 내용과 수혜율 등을 조사한다.
고령화 인구를 위한 건강보험 상담서비스와 응급 상황 시 대비 정책 조사와 MEDICAL CARD 현황과 프로그램 조사도 이어진다. 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시 보건국, 샌디에고 건강센터, 부에나 벤트라 케어센터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마지막 4조는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국가에서 사회복지제도와 노동조합의 관계와 역할을 연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