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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부터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그간의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본 사업 전환의 기틀을 만들 예정이다.
신포괄수가제는 행위별수가제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의 장점을 살려 기본진료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제공하는 수술·시술 및 고가의료서비스 등은 행위별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진료비 지불제도이다.
일산병원은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현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산병원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차 시범사업(20개 질병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차(76개 질병군), 2012년부터 지금까지 3차 시범사업(553개 질병군)을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의 현황과 평가 ▲신포괄수가 모형개선 연구결과 ▲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서 본 현안과 개선방향 등을 심포지엄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일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지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이를 근거로 본 사업 전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지불제도 모형개발 및 정책제안 등 제도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