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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임상연구실이 전국에서 2번째로 안전한 연구실로 꼽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9일 '제9회 연구실 안전주간행사'를 열고 '2015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수여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미래부가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올해 3번째 인증이 이뤄졌다.
올해 인증을 획득한 연구실은 24개 기관 37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임상연구실은 상위 3개 기관 중 2번째로 선정됐다. 이들은 종양줄기세포 표적방사선 치료 효율증진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험실 내 모든 장비 및 시설분야에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둬왔고 연구원들에게 주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절차를 준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광모 의학원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 연구실을 구축해 수준 높은 안전 연구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 관련 연구실 중 인증을 받은 곳은 ▲대전대 신경생리학교실 ▲덕성여대 약품합성연구실 ▲서울여대 내분비면역학실험실 ▲세종대 식품대사 및 독성학연구실과 분자내분비연구실 ▲이화여대 지능형나노하이브리드물질연구실 등 13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