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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와 보건복지부 췌장암타겟질환 극복사업단은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소강당에서 세계 유수 석학들과 국내 췌장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췌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췌장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기초·임상 연구 활성화 방안에서부터 암 줄기세포, 면역세포를 등을 이용한 새로운 췌장암 치료법 개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병원과 산·학·연 기관 간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췌장암 진단 바이오마커,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중개 및 임상연구시스템, 새로운 췌장암 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외 췌장암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췌장암타겟질환 극복사업단장)는 “췌장암은 전체 환자의 20% 정도만 수술이 가능하고 항암치료의 효과도 미미해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췌장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췌장암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데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