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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J병원이 일부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가운데 경영악화로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병원 직원들은 지난 12일 오전 병원장의 집 앞과 병원, 지역보건소 등에서 침묵시위를 벌이며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했다.
지역 보건소 및 병원들에 따르면 해당 병원이 수개월째 직원들 임금을 체불한데다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인지 병원은 현재 정상적인 운영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병원은 현재 의약품 대금을 비롯해 식자재 대금을 체납한 상태이며 환자들이 계속 전원, 소수의 환자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시위를 J병원 직원들은 "50여명 밀린 임금이 4억3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그간 임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뤄왔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재 직원들은 병원 소유 차량 및 일부 재산에 가압류를 신청한 상태지만 병원 경영 사정상 실질적인 임금 지급은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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