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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주요 의대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87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 등은 13일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예상 합격점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서울대 의과대학 합격 가능 점수가 392∼394점으로 최고점이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연세대 의과대학은 391∼393점, 성균관대 의과대학은 390∼392점, 고려대 의과대학은 388∼390점이 합격선인 것으로 추정됐다.
경희대 의과대학은 387∼389점, 한양대 의과대학은 387점이 합격선으로 제시됐다.
입시업체 관계자는 "이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 등을 고려하지 않고 원점수를 단순히 합산한 점수인 만큼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자연계에서는 과학탐구 영역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돼 원점수만으로 지원 가능 대학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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