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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는 11월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 및 학계,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학회는 서울시청사(現 서울도서관)에서 푸른빛을 밝히고, 당뇨병 극복에 대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푸른빛 LED 장미꽃을 손에 들고 환자들을 위한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점등식에 빛을 밝혔다.
배학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당뇨병 인식 개선 등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른빛 점등식은 문화를 초월한 화합과 건강을 상징하는 푸른빛을 활용해 각국의 랜드마크 건축물에 빛을 비추는 행사다.
그 동안 이집트 피라미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명 건축물 1000여 곳 이상에서 푸른빛 점등식이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남산타워, 국회의사당, 청계천 등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주요 건축물에 푸른빛을 점등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