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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친숙한 ‘척추 치료 베테랑’으로 알려진 고도일 원장이 기존에 없던 형태의 자세교정용 서적을 출간해 화제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고도일의 척추댄스 테라피’를 선보였다.
최근 고도일 원장[사진]은 데일리메디와 만나 서적 집필 배경과 척추 건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척추 치료에 대한 건강관리 요령에 대한 책들은 무수히 많지만, ‘춤’을 이용한 서적은 이번에 처음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척추 치료를 받았거나, 평소 자세교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운동법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척추 질환은 재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또다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환자가 많은 것이다.
고도일 원장은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하더라도 평소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계속 해야 한다”며 “직장생활, 가사활동 등으로 바쁜 중년층에게 그럴만한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 헬스트레이닝센터, 수영장을 다니기 제한되는 사람들은 책에 나온 방법대로 한다면 집에서 혼자 충분히 척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척추는 사람에서 목, 등, 허리, 엉덩이 및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요 골격을 유지토록 하는 뼈다. 따라서 자세가 잘못됐다면 쉽게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부위다.
"환자 열이면 열명 모두 어이없어 하지만 인체 근간 이루는 척추관리에 매우 효과"
고동일 원장은 “척추 치료를 위해 춤을 권하면 환자 중 열이면 열 명이 모두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며 “20년 간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방법이다. 인체의 근간을 이루는 척추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확신했다.
‘스트레칭 봉 댄스’, ‘짐볼 댄스’, ‘체형 교정 댄스’, ‘관절 강화 댄스’, ‘키 크기 댄스’, ‘갱년기 댄스’, ‘심폐 기능 강화 댄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고도일 원장은 직접 동영상을 보여주며, 장르별 댄스가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지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는 “중장년층이 대상이긴 하지만, 즐겁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신나는 클럽음악을 선택했다”며 “동영상 CD를 첨부했기 때문에 춤에 문외한인 사람도 금방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고도일 원장은 ▲알기쉬운 키네시오 테이핑요법 ▲질환별 키네시오 테이핑요법 ▲테이핑 & 근이완 자극요법 ▲허리병 수술 없이 잡는다 ▲디스크 수술 없이 잡는다 등 다수 서적을 집필해왔다.
병원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척추 관련 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보이지 않는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집필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고도일 원장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출판 문의가 잇따라 오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 유지 핵심은 바로 척추라고 생각한다. 향후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 및 서적 출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