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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7일 병원 9층 상지홀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감염관리 UCC 동영상 시상, 레벨D 보호복 착용대회, 손위생 우수자 시상, 감염관리 아이디어 및 사례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레벨D 보호복 착용대회는 오염균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복을 올바르게 착용한 후, 오염균을 가장한 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신체 오염 없이 탈의하는 과정을 심사했다.
예선을 통과한 교직원 16명이 3개조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박재만 원장은 “메르스, 에볼라 등 신종 감염병 증가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며 “대전성모병원은 메르스 사태 이전부터 병원 내 감염 예방과 위기대응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