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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를 통해 우수한 병원(종합점수 상위 20%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매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및 가감지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병원은 ▲1시간 이내 뇌 영상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 재활 평가율 ▲1시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총9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 평가등급 1등급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세종병원 뇌혈관센터는 '뇌졸중 환자 도착 후 평균 30분 이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용해제 투약', '1시간 이내 뇌혈관 조영술', '2시간 이내 뇌혈관 수술' 등 뇌졸중 골든타임인 3시간보다 앞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4시간 뇌혈관 전문의의 직접 진료와 6개과(신경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즉각적인 협진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태구 뇌혈관센터장(신경외과)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급증으로 매년 뇌혈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예방, 재활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