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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그간 진행해온 적정성 평가를 기반으로한 논문화 작업을 추진한다. 심평원은 최근 임상전문가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과제을 공모, 본격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적정성 평가의 전반적인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향후 세대를 위한 활용방안 모색 등 중장기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모 주제는 ‘적정성 평가 효과분석 및 국민건강에 기여 가능한 연구’로 확정됐으며 고혈압, 당뇨병, 천식, 대장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혈액투석, 약제급여 평가를 위주로 다뤄진다.
연구 과제는 평가연구논문화심의위원회에서 논의 후 선정되며 연구실적, 계획, 방법, 기간 등 4개 부문을 평가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구자의 전문성, 실적, 목적의 명료성, 계획의 구체성, 기대효과, 방법의 타당성, 평가자료 활용가능성, 추진일정의 적절성 등을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공모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연구자들에게 14일 개별적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심평원 평가실 관계자는 “그간 여러 영역 평가결과를 활용해 의료계 전문 학회와 공동연구 논문화를 추진함으로써 의료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평가정보 공유 및 개방 확대를 통해 평가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