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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경북전문대로부터 헌혈증 1004장을 전달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영성부원장 장광재 신부를 비롯해 병원 관계자와 경북전문대 남형천 학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경북전문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1004장은 성인남자 1일 혈액량 5600cc를 기준으로 할 때 70여명의 분량에 달하며 혈액이 급히 필요한 소아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장광재 신부는“기부한 헌혈증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더욱 사랑을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 유형식 부총장은 “매년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증한 헌혈증도 의미를 부여하고자 1004장을 기부했다”며“세계적인 BMT센터를 보유한 병원에 기부하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