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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명 중 1명은 건강 이상으로 실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8.8%는 구직활동 압박감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25.6%가 병원 치료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활동 압박감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구직자들은 '불면증 등 수면장애'(65.1%, 복수응답)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구직자들은 수면장애 뒤를 이어 '만성피로'(53.8%), '장염 등 소화불량'(39%), '두통'(34.4%), '피부 트러블'(28.9%), '폭식증'(24.5%), '탈모'(20.3%) 등의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구직자들이 건강 이상을 겪는 요인으로 압박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구직자들은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92.2%가 '느낀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