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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상담 등 거시적 치료 관점에서 '중독'을 바라보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을 끈다.
한국중독심리학회와 한국중독상담학회는 지난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중독에 관한 거시적 관점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대표의 ‘아들러 심리학 기반의 알코올중독치료와 초기기억 연구’ 주제발표와 조성민 마음산책 대표의 '중독치유의 게슈탈트 접근' 등으로 시작됐다.
둘째 날에는 포항공대 최승애 교수가 '중독과 가족상담에 대한 사티어적 접근'에 대해 다루며, 10편의 학술논문 구도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는 “도박, 인터넷, SNS, 성행동 등 다양한 행동중독들이 사회적 부작용, 법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며 "중독의 치유와 예방을 위한 전문가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독심리학회 박상 회장은 “중독자에 대한 효과성 있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 중독을 거시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관련 전문가들이 아이디어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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