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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신준한)는 국내 정맥혈전색전증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해 ‘굿바이, 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12월 한 달여 동안 전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맥혈전색전증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실생활 속 작은 움직임을 통해 혈전을 예방하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정맥혈전색전증은 혈관 내부에 생긴 혈전이 혈관을 따라 이동하다가 정맥을 막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 해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혈전 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인식 증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영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강좌를 통해 정맥혈전색전증의 원인 및 치료,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며, 참석을 원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국심초음파학회 신준한 이사장은 “정맥혈전색전증과 같은 혈전 질환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해 제때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올바른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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