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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은 ‘HL2351’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로 2016년 2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질환인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으로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자가염증질환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인터류킨-1(Interlukin-1) 저해제 아나킨라(anakinra)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감기가 짧았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되는 ‘HL2351’은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해 1주에 한 번만 투여해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독 연구개발본부 장우익 부사장은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우수한 효능과 편의성을 가진 혁신적인 차세대 바이오 신약”이라며 “작년 10월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으로 개발단계 희귀지정을 받았으며 향후 다양한 희귀질환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