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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지난 24일 청각장애인들의 편익을 증진을 위해 청각장애진단서비스 제공을 협력∙지원하는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협회가 청각장애진단이 필요한 청각장애인을 선정, 소리귀클리닉에 추천서를 발행하고 소리귀클리닉은 청각장애진단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협회 후원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그 동안 난청인들이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부담스러워 정확한 검진과 착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난청인들이 부담없이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청각장애인협회와 스타키그룹은 소리귀클리닉과 함께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