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초 (가칭)국립정신건강센터로 새롭게 문을 여는 국립서울병원이 주민 친화적인 애칭 공모에 나선다.
그 동안 중증정신질환 치료에 치중해왔던 국립서울병원은 ▲국가 정신건강관리체계 구축 ▲정신건강연구 ▲공공정신건강 서비스 및 의료 확대 ▲대국민 정신건강교육 등의 업무로 역할이 확대되고, 새로운 기관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관의 변화된 역할을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고, 병원 인근 주민들의 요청을 수렴해 주민 친화적인 애칭 사용을 고려하게 됐다.
공모는 광진구 주민을 포함해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국내 및 국외에서 사용하지 않은 명칭으로 발음 및 기억하기 쉬우며 친근한 의미를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공모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당선작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애칭과 애칭의 의미, 성명, 연락처, 이메일, 소속 및 주소 등을 명기, 메일(naming@x4design.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하규섭 국립서울병원장은 “새로운 기관의 공식 명칭은 행정부처에서 정하도록 돼 있지만 애칭을 별도로 지정,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