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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최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9회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해 울산의사대상 시상식 및 추계 의학연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역대 회장 및 의장을 포함,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규 대의원총회 의장이 울산의사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최덕종 전 회장(삼산요양병원)에 시상했다.
최덕종 전 회장은 "지난 20년간 염원해 왔던 소신진료, 적정수가 체계 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투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 같은 수상은 과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태섭 회장은 기념사에서 "의사 회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등 귀감이 되는 회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자 명칭을 '울산의림대상'에서 '울산의사대상'으로 개정했다"며 "첫 수상자가 배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료계가 직면해 있는 과제가 적지 않다며 현안과 관련,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변 회장은 "메르스 사태 이후 그토록 의료계가 염원했던 의사 출신 장관이 탄생했지만 원격의료과 관련, 기대보다는 우려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변 회장은 "대한의사협회도 지난 10월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내년 2월 임시국회 내 원격의료 통과 저지를 위해 강력 대응하고 있다"며 "만약 투쟁이 현실화된다면 울산시의사회는 항상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제2부 '고령화 사회에서 임상의가 흔하게 접하는 치매질환,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최승호 과장(동강병원 신경과)▲감영병 신고 관련 교육-전재범 교수(울산대병원 감염내과)▲혈관성 치매-권지현 교수(울산대원 신경과)▲파킨슨 치매-양희준 교수(울산대원 신경과)▲노인성 우울증과 치매-최영민 교수(울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제3부는 이창규 총무이사 사회로 고급TV(1명), 골프백세트(2명), 자전거(3명), 고급가습기(3명) 등 경품추천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