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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원장 장세호)이 방사선수술 치료기기인 로봇사이버나이프를 통해 치료환자 500명, 치료건수 2000례를 달성했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2000례 달성은 2010년 사이버나이프센터 개소 직후 신경외과 뇌동정맥기형 환자의 치료를 시작한 이후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방에서는 경상대병원이 처음이다.
사이버나이프 방사선수술은 기존의 외과적 수술과 달리 통증이나 출혈이 없으며 치료 후에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령이나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 가능하다.
사이버나이프센터는 2000례 달성을 기념하며 사이버나이프를 통한 두부종양, 폐암 등 치료 사례를 보고하고, 방사선수술의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해 지난 27일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장세호 원장은 "첨단 방사선수술장비인 로봇사이버나이프가 있음으로 지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이버나이프센터는 지역 암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로 도민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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