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존심 구긴 가톨릭·연세…줄줄줄 미달 불명예
각 9개과 정원 못채워, 삼성·서울대·서울아산병원 선방 대조적
[ 2015년 12월 02일 20시 00분 ]

가톨릭의료원과 연세의료원이 2016년도 전기 레지던트 모집에서 체면을 구겼다. ‘Big5’로 통용되는 다른 의료기관과 비교했을 때 정원을 채우지 못한 진료과가 눈에 띄게 많았다.

 

먼저 가톨릭의료원은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핵의학과 9개 진료과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흉부외과(0.50), 비뇨기과(0.33), 병리과(0.50) 등 지원율 저조 현상이 우려됐던 진료과뿐만 아니라 내과마저 무너졌다. 49명 정원에 38명이 지원했다.

 

외과는 19명 모집에 고작 5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0.26이었다. 핵의학과의 경우 아예 지원자가 없었다.

 

상황은 연세의료원도 마찬가지다.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병리과, 핵의학과, 예방의학과, 임상약리학과 9개 진료과가 미달 사례를 기록했다.

 

5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한 비뇨기과를 필두로 핵의학과(경쟁률 0), 예방의학과(0.40), 임상약리학과(0)가 저조한 경쟁률을 부추겼다.

 

반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은 대다수 진료과가 모집 정원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흉부외과(0.30), 비뇨기과(0.30)만 미달을 기록했을 뿐 다른 진료과는 넉넉히 인원을 채웠다. 특히 내과의 경우 18명 정원에 31명이 지원, 경쟁률이 1.72이었다.

 

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0.75), 병리과(0.80), 핵의학과(0.75) 3개를 제외한 나머지 진료과가 정원을 충원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흉부외과, 비뇨기과, 임상약리학과만 정원 미달됐다. 이 중 흉부외과와 비뇨기과는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다.

 

이처럼 2016년 전기 레지던트 모집에서는 ‘Big5’ 병원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비뇨기과는 서울대병원만 정원을 채웠다. 나머지 4곳은 미달 사태를 기록해 극심한 기근 현상을 보였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된 전공의들 '외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