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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016년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유망주 신다빈 선수와 골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세종병원은 지난 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다빈 선수의 전지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나눔의료를 본격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다빈 선수의 이름으로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이 진행되며 동시에 매 경기마다 버디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버디 횟수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해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기부하게 된다. 그 동안 세종병원에서 국내외 나눔의료 활동을 활발히 펼쳤었지만 골프를 통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원을 받는 신다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2015년 KLPGA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6년 KLPGA 강력한 신인왕 중 한 명이다.
신다빈 선수는 "평소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나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았다"며 "좋은 성적으로 좀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나눔의료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병원은 SK와이번스 야구단, SK 나이츠 농구단, 부천 FC 등과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