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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의 현장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국회 일정과 해외 출장 등 바쁜 연말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은 꼭 챙기는 모습이다.
정진엽 장관의 현장 행보는 취임 직후부터 시작됐다. 건국대학교병원 집단 폐렴 사태를 맞아 국가 감염병 중심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진료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과 관련해 제일병원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추석 명절 전에는 단국대병원을 방문해 연휴 진료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현안 중심의 행보도 이어졌다. 지난 달에는 원양어선 원격의료 시스템 가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부산대병원을 찾았고, 이달 초에는 3대 비급여 개선과 관련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의약단체장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오는 11일에는 동절기를 맞아 시립서부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노인요양시설의 운영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한다.
정진엽 장관은 요양시설 내 소화전·소화기 등 소화설비와 비상시 피난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같은 날 서울성모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