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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대분회(이하 노조)가 11월 중순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퇴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단체교섭에 훈풍이 불며 이를 잠정 연기.
노조는 “병원 측에서 단체교섭을 다시 시작하자는 뜻을 전해왔다. 교섭 성실도에 따라 추진투표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는 교섭에 앞서 굳이 퇴진투표 사안으로 불씨를 키울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
이어 “퇴진투표가 무산된 것은 전혀 아니다. 전직원이 참여하는 투표인만큼 홍보 활동 등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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