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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관광의 새로운 시장으로 베트남이 부상.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오는 12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베트남 VIP 한국 의료관광상담회’를 개최.
상대적으로 의료 인력 및 시설 등 질이 떨어지는 베트남에서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연간 4만명의 환자가 해외병원을 찾는 것으로 추정. 실제 현지 온라인매체가 최근 환자 7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57%가 "의료진의 전문성 등을 문제 삼아 자국 병원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답변.
한국관광공사는 "이 같은 베트남의 해외 의료수요 증가추세에 맞춰 다양한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상담회는 베트남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피부·성형병원, 여성전문병원, 한방병원, 화장품업체 등 20여 개 병원 및 'K-뷰티' 업체가 참가해 홍보와 고객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