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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마련했다. 암센터는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대표 브랜드 '니베아'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662권의 도서와 작은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함 환아들은 미술・음악・독서를 통합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독서로 부족한 학습 기회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바이어스도르프는 홈플러스e파란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소아암 환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6주에 걸쳐 전문교사와 놀이나 체험방식으로 전하는 독서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이어스도르프 임직원은 아이들을 직접 찾아 책을 읽어주거나 일일 보조교사로 나서 학습과 놀이를 통한 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직접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지민주 바이어스도르프 이사는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국립암센터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제공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장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교육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