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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초슬림 연성 자궁경' 출시
[ 2015년 12월 14일 11시 54분 ]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여러 산부인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 2종(모델명: HYF-XP[사진], HYF-V)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은 35세 이상 여성 40~50%에서 발생하는 자궁근종, 해외 선진국 부인암 중 발병률 1위인 자궁내막암 등 자궁질환들의 검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자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했다.

 

일반적으로 자궁은 두꺼운 근육으로 돼있고 특히 자궁경관이 매우 비좁아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이 심했다.


이로 인해 마취 또는 자궁경부의 확장이 필수적이었는데 출시된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 HYF-XP와 HYF-V는 스코프가 유연하고 직경이 각각 3.1mm, 3.8mm에 불과해, 쉽고 부드럽게 비좁은 자궁경관을 통과할 수 있다.


이로써 환자는 질병으로 인해 자궁이 부풀어있을 때도 조직 손상 없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모델보다 화질과 밝기를 높여 더 큰 화면으로 미세한 병변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화면이 왜곡되는 모아레 현상을 제거해 의료진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YF-XP와 HYF-V의 스코프는 각각 100도와 120도의 시야각을 갖추고 있으며 상단과 하단 각각 최대 100도까지 구부러져 자궁의 더 넓은 영역을 손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1.2 mm의 처치구 채널로 조직 검사 등의 간단한 시술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연성 자궁경을 통해 마취 또는 경부 확장 과정을 생략하게 된다면 많은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고통없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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