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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제약산업이 R&D 투자는 물론 연구 인력 비중도 크게 늘이고 있어 신약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상위 50개 제약사의 2014년 연구개발 투자비는 8392억원으로 총 매출액(10조1250억원) 대비 8.29%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투자율은 지난 2002년 3.9%에서 2003년 4.9%, 2004년~2006년 5%대 중반을 찍고, 2007년 6.21%, 2008년 6.49%. 2009년 6.50%, 2010년 7.20%, 2011년 8.05%, 2012년 8.09%, 2013년 7.70%에서 2014년 역대 최고치인 8.29%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투자율은 매년 1%P가량 상승했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함께 연구인력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연구직 인력은 2003년 4661명에서 2014년 1만594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연구직 비율을 연도별도 살펴보면 2003년 8.09%에서 2004년 8.75% 2005년 8.55%, 2006년 9.02%, 2007년 9.48%, 2008년 10.35%, 2009년 10.65%, 2010년 11.25%, 2011년 11.7%, 2012년 12.62%, 2013년 11.99%, 2014년 11.82%로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영업직 인력은 2003년 34.01%에서 2014년에는 28.44%로 감소했다. 전체 인력도 2003년 1만9605명에서 2014년에는 2만5495명으로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제약기업이 신약 등 연구개발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사무직은 2003년 19.75%(1만1383명)였던 비중이 2014년까지 19.86%(1만7001명)로 유지되고 있었다.
생산직 역시 2003년 33.36%(1만9229명)에서 2014년 33.06%(2만9592명)로 큰 변화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