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경과·정신과 '치매가족 상담 수가' 신설
복지부, 치매관리 3차 종합계획 발표…진료과 인정 범위 미정
[ 2015년 12월 17일 17시 16분 ]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의 치매가족상담 수가가 신설된다. 치매전문병동 운영에 대한 수가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꾸준한 치료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상담 수가가 신설된다. 치매가족과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의는 별도의 수가를 받게 된다.

 

대상 범위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치매를 주로 다루는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포함시키되 타 진료과 전문의 인정은 추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전문병동에 대한 수가도 신설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전국 78개 공립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치매전문병동 운영모델과 수가기준 등을 마련하고, 2017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망상, 배회, 폭력성 등 치매의 행동심리증상과 신체적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치료‧관리하는 치매전문병동의 필요성을 인식, 그에 따른 수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우선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정밀검진의 일부 비급여 항목인 ‘CERAD-K, SNSB 등 신경인지검사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키로 했다.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용은 검사종류 및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7~40만원 수준으로, 이번 건보 지원에는 118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1, 2등급 중증수급자를 대상으로 연간 6일 이내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총 3만8000명의 중증치매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 필요한 총 예산은 4807억원으로, 복지부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정책 분야별 주요지표를 선정하고 5년 후 변화된 모습을 목표치로 설정해 관리키로 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치매환자 첫 진료, 신경과 담당해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