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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의료원(원장 태석기)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81억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17일 의료원에 따르면 △동국대일산병원 안과 박철용 교수팀 '안구표면 치료용 양막 대체 및 제형을 개발'(33억원) △의공학연구실 남기창 교수팀 '차세대 의료기기 플랫폼 기술'(37억원) △한의학과 박성윤 교수팀 '신 시장 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사업'(11억원)의 연구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미래융합의료기기개발 사업을 수주한 박철용 교수팀은 다양한 안구표면 질환에서 양막을 대체하는 인공각막대체재인 스마트복합막을 개발하는게 목표다.
스마트복합막은 기존 양막이 가지는 전염성 질환의 전파 위험물질을 해소할 수 있고 다양한 질환에 시력 저하없이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기창 교수팀은 '미세분무기술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의 사업과제로 1단계에선 원천기술을 확보한 후 2단계에서 기업 기술 이전을 통해 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세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약물전달 시스템은 환자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술은 화장품, 피부미용, 농수산 등으로 확장 응용이 가능하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한의학과 박성윤 교수 연구팀은 의료진 개인을 위한 다용도 포켓용(Handheld) 초음파진단기 및 모바일 진단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영상처리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