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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유희석)이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동화약품과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가 연구한 'RIP3' 바이오마커 기술을 동화약품에 이전하게 되며, 동화약품은 상용화에 나선다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동화약품은 이번 항암제 개발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향후 3년동안 약 30억 규모의 정부출연금이 사업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암환자의 세포사멸 핵심 유전자로 알려진 RIP3 단백질을 통하면 항암제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유방암뿐 아니라 폐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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