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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은 지난 17일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가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MC와 국군의무사령부는 국가 공공의료 발전과 군진의학 발전을 위해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분야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체계 구축 ▲진료 ‧ 교육 ‧ 연구분야 증진 및 발전을 위한 의료인력 및 의료지원 인력의 상호 교류 ▲기초 ‧ 임상 ‧ 정책분야 공동연구 및 워크샵 ‧ 세미나 등 학술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및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으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 ▲재난의료 대응 관련 장비‧시스템의 공동활용 및 정보공유 ▲재난의료 관련 인력‧학술‧기술정보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실시하는 외상 및 재난의료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안명옥 원장은 “전문화된 교육훈련과 대응 관련 준비된 시스템을 갖추는 노력을 통해 국민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 가능함은 물론 향후 재난 및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도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일웅 사령관은 “이번 협약은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사태에 대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의무사령부는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의무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