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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1시 30분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보건의료산업 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1명 및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5명 등 총 38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지난 7월까지 소속기관 및 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 한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태보 연구센터장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 체료제의 내성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국무총리표창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강상현 연구소장과 대웅제약 이봉용 부사장이 받는다.
강상현 연구소장은 슈퍼박테리아 치료에 효과적인 단백질신약을 개발하고 박테리오파지 기반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을 수행해 국가의 신약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봉용 부사장은 보툴리늄톡신 등의 신약 개발로 총 7000억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고혈압 및 고지혈증 복합제를 개발해 향후 3년간 3000억 매출 예상 등 제품개발 및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간암 발생기전과 관련해 효소와 마이크로 RNA의 조절 네크워크를 규명, 이를 활용한 간암 치료 가능성 연구를 수행한 가톨릭의과대학 남석우 교수 외 34명이 수상한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