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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주시대를 맞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8년간 축적된 역량을 쏟아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 전략을 확립할 것이다.”
29일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 공단의 운영목표를 미래 전략의 실행기반 확립의 원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보험료 부과체계 합리적 개편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추진 ▲상생협의체 활성화로 안정적 재정관리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혁신 등 ‘10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성 이사장은 “보장성 강화는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공단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비급여 등 보장성 저해 요인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해 2018년 건강보험 보장성 목표 68%에 이어 2025년 70%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재정 측면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입측면에서는 부과체계 개편과 국고지원 법제화 노력을 지속하고, 지출측면에서는 건강보험증 개선 등 철저한 급여관리를 통해 지출효율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성 이사장은 “‘빛은 늘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광휘일신(光輝日新)을 올해의 고사성어 정했다. 이 뜻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