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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최근 에티오피아 소재 명성기독병원을 방문해 본격적인 국제 의료 교류의 물꼬를 텄다.
29일 일산병원은 인력 및 시설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성기독병원에 도움을 주고 양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제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긴밀한 진료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에티오피아에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등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최신 의료정보를 교류하고, 환자 치료를 위한 의술을 교류하는 등 학문적 이해의 증진과 인력 교류를 통한 국제의료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7일 강중구 병원장이 직접 명성기독병원 의료현장을 방문해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경영노하우를 해외병원에 전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험자 병원으로서 다양한 국제 의료기관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